밀양시 대사동 입구에 소재하는

양무공 신도비 협문(출입문)의 보수공사가 지난 8월 10일 완료되었습니다.   

그동안 노후된 협문이 장마와 태풍 등에 취약한 여건으로 방치되어 오던 것을

김기봉 회장님을 비롯한 김병기 전회장님과 전 밀양시의장을 역임한 김기철 종원님과

김국명님 등 많은 분들의 노력에 힘입어

밀양시청 주관으로 종합문화제수리 다온나루건설(주)가 지난 7월 10일부터 8.10까지 

협문을 전체 해체 보수하는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.

본 공사는 밀양시 문화예술과에서 공사감독관을 맡았고

보수기술자 김도연(보수기술자 제1138호)님이 현장대리인으로 수고해 주셨습니다.

향후에는 정묵죽 단청기술자(단청 제939호)가 단청을 할 예정입니다.